6회 오픈업 강연자 소개 (출처: http://pletalk.com/)
마지막 시간에는 최근 창투사로부터 초기 seed 성공적으로 유치하신 "바이미닷컴"의 서정민 대표님(@jmseo)을 모시고,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를 받기까지의 경험과 준비과정들을 상세히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스타트업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번째 주제발표 시간에는 VoIP와 IT관련 블로그로 유명하신 "버섯돌이(@mushman1970)"님께서 최근 San Francisco에서 개최된 Techcrunch 50의 demopit에 직접 참석하시어 해외의 신생 서비스들과 어깨를 겨루고 돌아오신 생생한 경험을 전해들을 수 있는 값진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스톤브릿지캐피털사의 심사역으로 계신 박지웅님(@justin_jwpark)을 모시고 벤처 캐피털이 바로보는 투자관점,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투자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의 심사역의 입장에서 스타트업이 궁금해하는 투자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명쾌하게 들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버섯돌이님의 강연
- 준비과정: Techcrunch50 예선에 지원하기 위해, 슬라이드 3장 분량의 소개와 2000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동영상을 제출.
- 예선통과: 작년에는 2000개의 회사가, 불황인 올해에도 1000개 정도의 회사가 지원할 정도로 치열한 가운데 상위 20~30%에 포함되어 예선을 통과.
- 본선심사: 심사위원에게 컨퍼런스로 데모를 하고 창업자 이력, 회사연혁등을 소개. 그러나 아쉽게도 최종 46팀중에는 선정되지 못하였고 대신 DemoPit에 참가하여 많은 주목.
벤처기업 투자를 결정하는 심사역 박지웅님의 강연
- 소개: 심사역 2년차로 지금까지 약 97억의 거래를 마쳤다고 합니다. :-)
- 투자기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이나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선호. 하지만 경영진의 능력이 더 중요. 특히 실패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믿을 수 있음.
- 기업가에 대한 조언: 사업계획서를 읽을 시간이 정말로 부족하므로 A4 1장 분량으로
- 심사역의 역할: 투자한 회사에 지속적인 질문으로 창업주가 고민 하도록
2번째 창업만에 성공한 바이미닷컴 서정민대표님의 강연
- 어려움: 투자를 유치하기 까지 1년 6개월동안 3번의 시도. 초기에는 투자자들이 회의적으로 생각했다고 함.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끝에 투자를 유치함
- 투자받는 이유: 투자를 받으면 자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맥 소개 받는것 가능하므로
- 조언
- 직원들에게 지분을 나눠주는것을 아까워 하지 말자 (소탐대실)
- 인맥과 경영지원이 목적이라면 투자규모에 관계없이 심사역을 많이 만나보라. (각종 모임에서 심사역과 친분을 쌓아라)
- 투자자가 관심갖을 만한 분야인지 파악하라.
- 투자자의 돈도 소중하다.
- 진입장벽을 미리 만들어 놓아라.
- 많이 깨져라.
끝난 후 서정민 대표님께 나이를 여쭤보았는데 저와 동갑이라는 것에 놀랐고 두번째 창업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발표자 3분 모두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많은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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